첫 아이 임신, 수유 시절에도 쏭레브 샴푸, 린스를 사용했었답니다.
둘째 임신 중이라 다시 찾게 된 쏭레브 샴푸, 린스!
그 사이 세월이 많이 지나 향이 달라졌어요.
바디오일이나 크림 향은 거부감이 없었는데, 샴푸나 폼클린저 향은 초반에 적응이 필요했어요.
좋은 성분이고 거품도 잘 나서 좋고요, 무엇보다 씻고 나서 두피가 참 쾌적하다고나 할까요. 상쾌해요.
컨디셔너도 부드럽게 보습해줘서 머리 엉킴을 잡아줍니다~
컨디셔너는 최근 파마해서 머리가 엉키기 시작한 첫 아이 머리 감길 때 소량 쓰고 있어요.
쏭레브니까 걱정 없이 사용합니다 :)
한 통 다 쓰고 재구매하려고 들어왔는데 품절이네요ㅠㅠ
펌핑이 끝까지 잘 되어서 알뜰하게 잘 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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