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에서 풍기는 고급짐이 호기심을 갖게 하는데요.
자극받고 열감올라 모공넓어진 피부에 얼마나 좋은지 발라보았답니다.

정제수가 아닌 발효수 90%를 함유한 모공에센스 트리바이오에센스는요
발효성분90%가 피부 유수분 발란스를 조절해주고
보습과 탄력을 케어해주는 발효 토너랍니다.

산자나무열매 추출물이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보습을 전달해주며
해송자오일성분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답니다.

돌려서 따는 마개형식이며 안쪽에 보호캡 들어있어요.
유리병이 그립감도 좋고 적당한 무게감으로 안정적이랍니다.

아주 가벼운 토너타입이지만 식물오일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닿자마자 매끄럽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와닿네요.
휘발되는 가벼움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었어요.

흡수되고 난 뒤 각질 정돈은 물론 약간의 모공수렴을 해주더라구요.
부드럽고 촉촉해진 피부결은 다음단계 화장을 조금 천천히 하고 싶게 만들었구요.

산자나무추출물로 만들어진 에센스로션인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에멀전의 제형은
자연광을 제공해주는 페이셜 에멀전인데요.
고농축 에센셜 로션타입으로  풍부한 비타민 e,c 성분으로
칙칙한 피부의 스트레스를 날려준답니다.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없이 산뜻하게  아주 고급스러운...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향이 은근히 풍기며 마무리됩니다.
얼굴에 도는 예쁜 광은 동안의 기본이자 입체감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인데
윤기를 아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이 두제품에 쓰인 산자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로
고대그리스에서부터 음료와 의학에 사용되어 왔다고 해요.
그 열매는 타임지가 선정한 11대 수퍼푸드에도 해당된다고 하네요.

기초가 탄탄해지니 다음단계가 훨씬 가벼워지더라구요.
여름엔 피부도 숨을 자연스럽게 쉬게 해줘야하는 것 같아요.
150ml로 3개월 알차게 쓸 수 있을 듯 해요.
썸머스킨케어는 이젠 자연주의화장품쏭레브 에센스 토너, 에멀전으로 초이스~~